방콕 고가도로 붕괴로 인해 크레인 오작동 가능성 있어 1명 사망 8명 부상

20m 높이의 고가 콘크리트 교량 일부가 지지대와 함께 도로에 떨어져 여러 대의 차량과 버스가 파손되었습니다. - 국가

방콕(The Nation/Asia News Network): 월요일(7월 10일) 저녁 On Nut - Lat Krabang Road의 고가도로 붕괴로 인해 크레인 오작동이 발생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방콕 부지사 Wisanu가 밝혔습니다. 서브솜이 말했다.

사고는 오후 6시쯤 루앙팡 로드 로터스 백화점 랏크라방점 앞 교차로 랏크라방 고가교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위사누는 월요일 오후 8시경 사고 현장을 조사한 후 20미터 높이의 고가 콘크리트 교량 일부가 지지 빔과 함께 도로에 떨어져 여러 대의 차량과 버스가 손상되고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리가 무너지면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4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부주지사는 말했다.

위사누는 시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지만 크레인 오작동으로 구조물이 붕괴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On Nut - Lat Krabang 교차로를 가로지르는 다리 건설이 2021년에 시작되었으며 원래 올해 8월에 완공될 예정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12월로 연기됐다.

채드차트 시티푼트 방콕 주지사는 어젯밤 사고 현장을 방문해 구조대원들에게 콘크리트 구조물 밑에 갇힐 수 있는 부상자와 실종자를 찾아내도록 촉구했습니다. 그는 또한 친척이 실종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에게 핫라인 199를 통해 공무원에게 전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Chadchart는 현장에 지휘 센터가 설립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가 구조물의 일부가 붕괴될 위험이 여전히 있으므로 승인된 인원만 출입이 허용됩니다. 그는 불필요한 혼잡을 피하기 위해 모든 자원봉사 구조대원도 지휘본부에 보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관계자들이 다른 잠재적 피해자를 찾고 원인을 조사할 수 있도록 교차로 주변 지역을 3~4일 동안 폐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장 티티 생사왕(Thiti Saengsawang) 경찰 중장은 조라케 노이(Jorakhe Noi) 경찰서와 메트로폴리탄 경찰 3국에 실종자를 위해 교차로 주변 지역을 조사하고 운전자를 다른 차량으로 우회시켜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경로.

또한 경찰은 교대 근무 중에 사고가 발생한 만큼 모든 인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건설 노동자 기숙사를 점검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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